광주·전남 밤부터 빗방울…6일 새벽 강한 비
천정인 2023. 11. 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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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부터 광주·전남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 6일 새벽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4일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산발적으로 이어지다 6일 0시부터 정오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40㎜로 매우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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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3일 밤부터 광주·전남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다 6일 새벽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4일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산발적으로 이어지다 6일 0시부터 정오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40㎜로 매우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낙엽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하수도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비로 인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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