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고 루키' 웸반야마, 데뷔후 최고 활약 '38점 10리바운드'

이재호 기자 2023. 11. 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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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사에 남을 루키로 평가받는 빅토르 웸반야마(19)가 38점 10리바운드로 데뷔후 최고 활약을 했다.

이날 샌안토니오의 웸반야마는 전반에만 20점을 낸뒤 후반에는 18점을 추가해 38점 10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했다.

지난 10월26일 NBA 데뷔전을 가진 '슈퍼 루키' 웸반야마는 NBA 5경기만에 38점 10리바운드라는 압도적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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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NBA 역사에 남을 루키로 평가받는 빅토르 웸반야마(19)가 38점 10리바운드로 데뷔후 최고 활약을 했다.

ⓒAFPBBNews = News1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부의 강호 피닉스 선스를 132-121로 승리했다.

이날 샌안토니오의 웸반야마는 전반에만 20점을 낸뒤 후반에는 18점을 추가해 38점 10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했다.

지난 10월26일 NBA 데뷔전을 가진 '슈퍼 루키' 웸반야마는 NBA 5경기만에 38점 10리바운드라는 압도적 활약을 펼쳤다.

2004년생 신인 웸반야마는 220㎝가 넘는 장신을 비롯한 신체 조건과 드리블과 외곽 능력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일찌감치 '세기의 재능'로 평가받았다.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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