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총 신임 회장에 손영완 신창초 교장 당선

형민우 2023. 11. 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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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3일 제14대 회장에 손영완 신창초등학교 교감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손 당선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광주교총을 이끌게 된다.

광주고, 광주교대, 광주교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광주교총 제12대 수석부회장과 제38대 한국교총 회장단 정책자문 및 공약점검위원을 역임했다.

손 당선자는 "교권을 지키고 복지를 확대하는 믿음직스러운 광주교총, 회원과 끝까지 함께하는 책임지는 광주교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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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총 회장에 당선된 손영완 교장(왼쪽) [광주교총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3일 제14대 회장에 손영완 신창초등학교 교감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손 당선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광주교총을 이끌게 된다.

광주고, 광주교대, 광주교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광주교총 제12대 수석부회장과 제38대 한국교총 회장단 정책자문 및 공약점검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주교총 이사와 교섭위원회 위원장, 교총 홍보강사,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 당선자는 "교권을 지키고 복지를 확대하는 믿음직스러운 광주교총, 회원과 끝까지 함께하는 책임지는 광주교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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