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스타팅하우스 떠난다…정산금 갈등 봉합 8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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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 씨가 소속사를 떠난다.

스타팅하우스는 오늘(3일)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노제 씨는 지난해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다.

그러나 지난 3월 스타팅하우스는 "깊은 대화 끝에 서로 오해를 풀고 아티스트는 모든 소를 취하했다"며 갈등을 원만히 해결했음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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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