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배달 음식점 235곳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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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배달 음식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샐러드·샌드위치 등 산업단지 주변 배달음식점 235곳이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경남도 노혜영 식품의약과장은 "도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 음식에 대한 분기별 기획 점검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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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배달 음식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샐러드·샌드위치 등 산업단지 주변 배달음식점 235곳이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소비기간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기구 위생적 관리 여부, 원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조리식품의 수거·검사도 같이 한다.
점검 결과 위반 업체는 행정 처분을 받는다.
경남도 노혜영 식품의약과장은 "도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 음식에 대한 분기별 기획 점검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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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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