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경제 등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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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일 아일랜드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실무 방문 중인 레오 바라드카(Leo Varadkar)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아일랜드 국기에 맞춰 오렌지색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바라드카 총리와 인사를 나눈 뒤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정상회담에서는 경제 등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할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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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아일랜드와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일랜드 국기에 맞춰 오렌지색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바라드카 총리와 인사를 나눈 뒤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정상회담에서는 경제 등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할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상회담에 우리 측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반면 아일랜드 측에서는 미셀 원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 헬렌 블레이크 총리실 유럽연합(EU) 및 국제 담당 차관보, 메튜 린치 총리특별보좌관 등이 자리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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