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찾아가는 고향사랑 브런치 음악회 열어

안영록 2023. 11. 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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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찾아가는 고향사랑 브런치 음악회를 연다.

30인 이상 지역 기업체의 점심시간 또는 휴게시간을 활용해 밴드,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 등 기업체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선착순으로 접수해 선정된 기업체는 별도 예산 부담 없이 공연장소만 제공하면 된다.

희망 기업체는 공연 개최 희망일 2주 전까지 공연 일시와 장르 등을 정해 군청 자치협력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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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찾아가는 고향사랑 브런치 음악회를 연다.

30인 이상 지역 기업체의 점심시간 또는 휴게시간을 활용해 밴드,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 등 기업체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군은 총 4회 개최 예정으로, 공연 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한다.

선착순으로 접수해 선정된 기업체는 별도 예산 부담 없이 공연장소만 제공하면 된다.

희망 기업체는 공연 개최 희망일 2주 전까지 공연 일시와 장르 등을 정해 군청 자치협력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고향사랑 브런치 음악회 안내 포스터. [사진=증평군]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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