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3Q 영업익 38억원 기록...신작 2종 내년 1Q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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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지난 3분기 355억 원의 매출액과 38억 원의 영업이익, 2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당기순이익은 8.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7.9% 늘었다.
조이시티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061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 당기순이익 7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배 이상(135.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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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당기순이익은 8.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7.9% 늘었다. 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6% 늘고, 영업이익은 19.5%, 당기순이익은 13.9%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이시티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061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 당기순이익 7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배 이상(135.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3.1%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게임의 자연 감소세로 매출이 하락했으나 지난해 자체 마케팅 솔루션 업데이트에 소모된 일회성 비용 제거로 영업이익은 늘어났다.
조이시티는 기존 게임 서비스를 이어가면서 신작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계열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컴투스 퍼블리싱으로 내년 1분기 국내에 먼저 선보인 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다. 전략 게임 '디즈니 나이츠 사가'는 내년 1분기 소프트론칭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 상하이 T2 엔터테인먼트와 2100만 달러(282억 8700만 원) 규모로 '프리스타일' 중국 퍼블리싱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3on3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을 개최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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