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코로나19 '고위 공직자 릴레이 접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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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3일 고위 공직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릴레이 접종에 동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이날 국방부근무지원단 의무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현재 정부는 "면역 감소, 신규변이 유행 등으로 올 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된다"는 판단에서 예방접종 필요성을 환기하고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고위 공직자 릴레이 접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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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3일 고위 공직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릴레이 접종에 동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이날 국방부근무지원단 의무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현재 정부는 "면역 감소, 신규변이 유행 등으로 올 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된다"는 판단에서 예방접종 필요성을 환기하고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고위 공직자 릴레이 접종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국방부는 오는 20일부터 희망 장병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실시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군은 '3밀'(밀집·밀접·밀폐) 환경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특수성이 있다"며 "접종을 희망하는 장병은 부대에서 가까운 민간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한 뒤 충분한 휴식 여건을 보장토록 할 예정"이라고 빍혔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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