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업, '피크타임' 종영 후 첫 공식활동…"새 회사와 좋은 시너지 기대"
강다윤 기자 2023. 11. 3. 16:4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피크타임' 출연자 문종업이 2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2일 오후 SLL 글로벌 음악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문종업의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 현장 비하인드 콘텐츠가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썸(SOME)'을 발매하며 2년 3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문종업은 '고고씽' 구독자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타이틀곡 'X.O.X'에 대해 '개러지 하우스(Garage House)'란 장르를 기반으로 한 번만 들어도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곡이라 설명하며, 문종업표 퍼포먼스와 탄탄해진 음악성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JTBC '피크타임' 이후로 첫 공식 활동이다. 새로운 회사와 더 좋은 시너지를 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또 "'피크타임'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피크타임' 출연자들의 반가운 근황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으로 문종업의 컴백 소식을 전한 '고고씽'은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