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페블 체어', 굿디자인 어워드서 장관상 수상

김형준 기자 2023. 11. 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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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021240)는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장관상을 수상한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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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렉스 안마베드·스마트 매트리스도 'GD 마크' 획득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이미지.(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심사위원단은 상품의 외관과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심사해 정부가 인증한 'GD 마크'를 부여한다.

장관상을 수상한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에는 트렌디한 색감의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고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 기능을 탑재했다.

코웨이의 비렉스 안마베드와 스마트 매트리스도 GD 마크를 획득했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편하게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침상형 안마기기이며 스마트 매트리스는 자동으로 체압을 분산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쉼과 휴식을 선사하고 공간의 격을 높이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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