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이광래 신임 감사, 전북서 업무보고·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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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감사가 3일 전북지역본부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부안 대초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회에서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은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성과를 보고했다.
이 상임감사는 업무보고를 받은 뒤 부안 대초지구 배수개선사업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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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이광래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감사가 3일 전북지역본부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부안 대초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회에서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은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성과를 보고했다. 또 앞으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안전, 청렴, ESG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상임감사는 업무보고를 받은 뒤 부안 대초지구 배수개선사업현장을 점검했다. 대초지구 배수개선사업단지는 논콩재배 확대를 위한 전문 생산단지로 22년 11월 착공해 맞춤형 재배기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광래 감사는 “혁신과 성장을 선도하는 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특히 지역민과 상생방안을 고려한 공사의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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