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실록] 한국인 원폭 피해, 2·3세까지 대물림 된다

김유미 작가, 임상범 기자 2023. 11. 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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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폭탄이 투하되던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한국인이 있었다.

피폭 후 해방된 조선으로 귀환했던 한국인 원폭 피해자의 신체적 질병은 1대에서 그치지 않고 2대, 3대로 이어지고 있는데….

한국인 원폭 피해자를 위한 특별법이 뒤늦게 제정됐지만 2·3세는 피해자에서 제외됐고 원폭에 책임이 있는 일본도 미국도 인과관계가 규명되지 않았다며 외면하는 상황.

정말 원폭피해는 대물림되지 않는 걸까?

나라도 역사도 외면한 한국인 원폭 피해자를 <비머실록>에서 만나봤습니다.

( 취재: 임상범 / 영상취재: 김현상 / 구성 : 김유미 / 편집: 김주형 / 작가: 서정민 / 디자인: 서현중·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

김유미 작가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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