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도의회에 "마을버스에 경기도 제도적 지원 늘려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경기도의회에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수단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달 말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열린 '서민기초 교통수단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 간담회' 의왕시 마을버스 운영사례에 대한 특별강연에서 ▲의왕시 시내·마을버스 현황 ▲의왕시 마을버스 재정지원 ▲의왕시 마을버스 운수업체 건의 사항 ▲마을버스에 대한 경기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시에 따르면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달 말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열린 '서민기초 교통수단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 간담회' 의왕시 마을버스 운영사례에 대한 특별강연에서 ▲의왕시 시내·마을버스 현황 ▲의왕시 마을버스 재정지원 ▲의왕시 마을버스 운수업체 건의 사항 ▲마을버스에 대한 경기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강연은 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의 주재로 열린 간담회는 마을버스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제 의왕시장의 '의왕시 마을버스 운영사례' 특별강연과 경기도마을버스 현안사항 보고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여야 대표의원인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종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 시장은 "시군의 경우 마을버스 적자지원을 하고 있고,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으로 매칭 사업비 증가 등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마을버스에 대한 경기도 재정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8월 경기도의회 정책제안과 9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 건의를 통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산이 점령한 국내 서비스 로봇 - 머니S
- 임영웅 클라쓰… 콘서트장에 '이것'이 많아졌다? - 머니S
- 警 "전청조 사기 피해자 현재까지 15명… 피해액 19억원 달해"(상보) - 머니S
- "크레이지 호스쇼 때문?"… '블핑' 리사 웨이보 계정 돌연 폐쇄 - 머니S
- "메뚜기 한철인줄 모른다"… 홍준표, 징계 취소 결정에 불쾌감 - 머니S
- 달리던 차에 갑자기 날아든 총알… 미군 "오발탄 사고, 우리 책임" - 머니S
- 박지윤 탓이라고?… '이혼' 최동석 "억측 계속되면 강경대응" - 머니S
- "주 52시간으론 안 돼"… 정부, '주 69시간제' 재논의 초읽기 - 머니S
- '향년 45세' 리포터 김태민… 아침방송 후 뇌출혈로 사망 - 머니S
- '활동 중단' 성유리 근황, ○○○서 포착… 이효리 부부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