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홀로 '시즌 그리팅' 판매…재계약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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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2024 시즌 그리팅을 발매한다.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여부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완전체가 아닌 로제 개인 굿즈 판매라 주목된다.
3일 YG는 로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담긴 2024 시즌 그리팅 '프롬 행크 앤 로제 투 유(From HANK & ROSÉ To You)' 예약 판매를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제는 콜롬비아 레코드 CEO 론페니와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돼 이적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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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2024 시즌 그리팅을 발매한다.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여부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완전체가 아닌 로제 개인 굿즈 판매라 주목된다.
3일 YG는 로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담긴 2024 시즌 그리팅 '프롬 행크 앤 로제 투 유(From HANK & ROSÉ To You)' 예약 판매를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링크(팬덤명)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 주고 싶은 로제의 마음을 담은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휴가(Magical Christmas Vacation)' 콘셉트다.
로제와 그의 반려견 행크가 주인공이다. 눈 내리는 숲속 오두막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독점 영상과 로제와 행크의 포토북, 탁상형 캘린더 등 다양한 구성품이 있다.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마무리하고 거취를 결정하고 있다. 지난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YG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로제는 콜롬비아 레코드 CEO 론페니와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돼 이적설이 나왔다. 지수, 제니는 1인 기획사 설립설, 리사는 500억 계약금 제안 거절설이 돌았다. 리사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이 폐쇄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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