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농협, 윤리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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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며 선도농협으로 발돋움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정도·윤리경영은 괴산농협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농협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농협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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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며 선도농협으로 발돋움했다.
2017년 제정된 윤리경영대상은 청렴성 제고에 모범이 되는 농·축협에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윤리경영의 핵심인 경영진 철학과 실천 의지, 법규준수, 도덕성·공정성·신뢰도 제고 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괴산농협은 2021년 정도경영을 선포하고 원칙과 배려,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에 노력하며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직원의 역량을 모았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5개 농·축협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응식 조합장은 “정도·윤리경영은 괴산농협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농협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농협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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