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지역 농협 임직원, 우박피해농가 복구에 온 힘

황송민 2023. 11. 3.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지부장 박시원, 사진 오른쪽 네번째)와 단양 지역 농·축협 직원으로 꾸려진 '단양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가 1일 '우박피해 농가 일손돕기'를 했다.

박시원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농가의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서는 한편, 농산물 판로를 넓히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지부장 박시원, 사진 오른쪽 네번째)와 단양 지역 농·축협 직원으로 꾸려진 ‘단양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가 1일 ‘우박피해 농가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10월26일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큰 피해를 본 대강면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선별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시원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농가의 복구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서는 한편, 농산물 판로를 넓히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