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프랑스리그 입성 뒤 첫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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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리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프랑스 무대 진출 뒤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일레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랑스리그 사무국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강인을 포함한 2023-2024시즌 10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열린 정규리그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28분, 음바페에게 정확한 침투 패스를 전달하며 파리 생제르맹 이적 뒤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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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리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프랑스 무대 진출 뒤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일레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랑스리그 사무국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강인을 포함한 2023-2024시즌 10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 명단에서 이강인은 같은 팀 동료 자이르에메리, 몽펠리에의 테지 사바니에 등과 함께 4-3-3 포메이션의 미드필더로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열린 정규리그 10라운드 브레스트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28분, 음바페에게 정확한 침투 패스를 전달하며 파리 생제르맹 이적 뒤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은 내일(4일) 오전 5시 몽펠리에와의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연속 경기 공격 포인트 작성에 도전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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