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하우스메이트’ 3명의 MZ 여성의 로맨스 코미디…12월 20일 첫방

천주영 기자 2023. 11.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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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픽처미디어컴퍼니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웹드라마 ‘하우스메이트’가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하우스메이트’는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삶에 공허함을 느껴가던 다은(박경진)이 당장 지낼 집이 없어 정처 없이 떠돌던 하나(한이새)와 몇 년 만에 만나 하우스 메이트가 되고, 여기에 새로운 인물 채이(이유리)가 입주를 하면서 3명의 동거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MZ관찰형 로맨스코미디 웹드라마다.

/ 빅픽처미디어컴퍼니

웹드라마 ‘나폴리탄’, ‘기억:Forget...’ 등을 연출한 심하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촬영은 안호진 감독, 각본은 신인 한지산 작가가 집필했다. 주연 3인방은 안컴퍼니의 신인 배우 한이새와 연극계 떠오르는 배우 이유리, 그리고 신인 배우 박경진이 캐스팅되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몰입감 넘치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나폴리탄’을 통해 업계에 첫 발을 디딘 빅픽처미디어컴퍼니. ‘하우스메이트’는 빅빅처미디어컴퍼니가 약 3년 만에 내놓는 작품으로, 그동안 추구해왔던 방향과 다르게 대중에게 친근한 로맨스코미디이다.

특히 ‘하우스메이트’ 전체 제작비는 모두 크라우드 펀딩과 개인 투자를 통해 이루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하우스메이트’는 내달 16일 시사회를 거친 후 20일 오후 7시 빅픽처미디어컴퍼니의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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