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진 국토1차관, 주택공급 활성화 위해 현장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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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김오진 1차관 주재로 3일부터 릴레이 업계 간담회를 연다.
국토부는 대책 발표 이후 지난달 11일 업계 간담회 열어 정부의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업계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PF대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공급대책이 일선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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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 9월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김오진 1차관 주재로 3일부터 릴레이 업계 간담회를 연다.
3일에는 주택건설 시행사, 이달 둘째 주에는 시공사, 셋째 주에는 금융업계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국토부는 대책 발표 이후 지난달 11일 업계 간담회 열어 정부의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업계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PF대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공급대책이 일선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지자체 등 주택사업 인허가 기관, 공적 보증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 사업자 등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오진 제1차관은 "금융지원 등 공급대책 후속 조치에 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관심이 인허가와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 소통하겠다"며 "관계부처와 함께 공급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공급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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