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양국 협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실무 방문 형식으로 한국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아일랜드의 국기 색에 맞춘 오렌지색 넥타이 차림으로 바라드카 총리를 맞이했다.
아일랜드 측에서는 미셸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와 헬렌 블레이크 총리실 유럽연합(EU) 및 국제 담당 차관보 등이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라드카 총리는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실무 방문 형식으로 한국을 찾았다. 아일랜드 정상의 단독 방한은 1983년 양국 수교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아일랜드의 국기 색에 맞춘 오렌지색 넥타이 차림으로 바라드카 총리를 맞이했다.
회담에는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배석했다.
아일랜드 측에서는 미셸 윈트럽 주한 아일랜드 대사와 헬렌 블레이크 총리실 유럽연합(EU) 및 국제 담당 차관보 등이 자리했다.
mskw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