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와 함께하자구스!"…'더 마블스', 집사들 소장 욕구 자극한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더 마블스'가 인기 캐릭터 구스를 활용,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에서 독보적인 씬스틸러로 등장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고양이 같은 외계 생명체 구스가 '더 마블스'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 이에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구스 이벤트를 진행, '더 마블스'에 대한 관람 욕구를 높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구스티콘이 시선을 끈다. 캡틴 마블과 팀 마블스 사이에 든든한 조력자로서 자리한 구스의 모습은 영화 속 그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넘치는 귀여움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구스티콘은 각 극장 프로모션, 마블 공식 SNS 플러스 친구 이벤트 등을 통해 곳곳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많은 영화 팬들과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마블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집 고양이를 플러큰으로 만들 수 있는 필터 또한 바로 오늘(3일)부터 틱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집사들의 참여를 기대하게 만든다.
쏟아지는 구스 이벤트에 '더 마블스'를 기다리는 관객들은 "전단 보자마자 광대 승천!", "고양이 등장. 뭔가 신기한 능력이 있을 거 같음. 기대 중ㅎㅎ", "전단 존재감 무엇. 냥귀여워!", "찾았다 오 마이 구스. 캡틴 마블 너무 기대됩니다ㅠㅠ", "개봉 당일에 바로 가서 볼 예정이에요!", "구스 찾기 완료. 개봉날 꼭 보러 갑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구스와 '더 마블스'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실감케 한다.
한편, '더 마블스'는 오는 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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