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삼성역에서 라피랑 아니스 만난다"

출시 1주년 기념 옥외 광고 진행...이벤트 참여 시 추첨으로 선물 증정

레벨인피니트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1월 30일까지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1주년 기념 옥외 광고를 선보인다. 

해당 광고는 게임 출시 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특별한 유저 참여 이벤트다. 콘셉트는 '지휘관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다. 3D 모델링으로 제작된 주인공 '라피'와 '아니스'가 특별한 애니메이션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애니메이션과 메시지는 니케가 서울에 상륙해 지휘관과의 서프라이즈 만남을 표현하고, 인게임에서 최대 127회 모집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옥외광고는 삼성역 6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별 이벤트 '1주년 기념 니케를 찾아라!'도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 참여 방법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NIKKE1stAnniversary', '니케1주년', '니케' 해시태그 입력하고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한 뒤 이벤트 게시판에 SNS 게시물 링크를 인증하면 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옥외 광고 현장 사진을 직접 촬영한 뒤 해시태그를 입력하고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 및 참여는 1회만 가능하며, 두 이벤트 중 하나만 작성해도 이벤트 참여로 인정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과 니케 후드 티셔츠를 선물한다.

한편, 니케는 지난 2일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신규 필그림 캐릭터 '레드 후드'와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를 출시했으며, 신규 스테이지와 이벤트 스테이지를 업데이트했다. 또한 인게임 이벤트 참여 시 각종 재화와 최대 127회 캐릭터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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