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국기술교육대, 폴란드 포즈난 공과대와 학생 교류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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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가 폴란드 최고 공과대학으로 꼽히는 포즈난 공과대와 학생 및 연구 교류를 추진한다.
교직원과 연구생 등 학생 교류를 추진하고 연구자료 등도 상호 교환하기로 했다.
1955년 설립한 포즈난 공과대는 건축, 화학, 토목, 컴퓨터 공학, 전기, 전자·통신 등 10개 학부에 학생 2만 1천 명이 재학 중이며 교직원 수는 110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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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가 폴란드 최고 공과대학으로 꼽히는 포즈난 공과대와 학생 및 연구 교류를 추진한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포즈난 공과대에서 한기대와 포즈난 공과대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도 참석했다.
양 대학 교직원 간 학술 교류 확대 등을 협약에 담았다. 이에 따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강연과 심포지엄, 워크숍, 콘퍼런스 등을 공동 개최하거나 협력할 계획이다. 교직원과 연구생 등 학생 교류를 추진하고 연구자료 등도 상호 교환하기로 했다.
1955년 설립한 포즈난 공과대는 건축, 화학, 토목, 컴퓨터 공학, 전기, 전자·통신 등 10개 학부에 학생 2만 1천 명이 재학 중이며 교직원 수는 1100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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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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