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관련 KBS ‘더라이브’ 등 3건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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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민원이 제기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관련 방송들에 대해 '문제없음' 결정했습니다.
앞서 선방위는 편파적이라는 민원이 제기된 KBS 1AM '최경영의 최강시사' 10월 9일 방송분에 대해서만 행정지도를 결정했고, KBS 2TV '더 라이브'(10월 4일), MBC TV '뉴스데스크'(9월 28일) 등 13건에 대해서도 모두 '문제없음'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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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민원이 제기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관련 방송들에 대해 ‘문제없음’ 결정했습니다.
선방위는 오늘(3일) 회의를 열고 KBS 1AM ‘주진우 라이브(09월 12일, 10월 4일)’, ‘최경영의 최강시사(10월 5일)’ 등 2건과 KBS 2TV ‘더 라이브(10월 9일)’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문제 없음’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들 방송들에 대해서는 야당에 유리한 내용을 내보내고, 정부와 여당에 불리한 내용만을 편향적으로 전달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했다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앞서 선방위는 편파적이라는 민원이 제기된 KBS 1AM ‘최경영의 최강시사’ 10월 9일 방송분에 대해서만 행정지도를 결정했고, KBS 2TV ‘더 라이브’(10월 4일), MBC TV ‘뉴스데스크’(9월 28일) 등 13건에 대해서도 모두 ‘문제없음’ 의결했습니다.
이번 선방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정연주 전 위원장 재임 때인 지난 8월 17일 구성했으며 임기는 오는 10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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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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