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 일손 부족 농가에 지원 활동 펼쳐

홍성완 기자 2023. 11.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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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는 정보보호부 소속 김종표 부장 및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안성시 소재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포도 가지치기와 농가 주변환경 정리를 하며 일손을 보탰고, 농업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농업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표 부장은 "농가에 작은 일손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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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농협중앙회는 정보보호부 소속 김종표 부장 및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안성시 소재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 직원들은 3일 경기 안성시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날 직원들은 포도 가지치기와 농가 주변환경 정리를 하며 일손을 보탰고, 농업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농업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 측은 "이번 일손돕기는 기계작업이 어렵고 인력 의존도가 높은 작업장을 찾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협직원들이 농업인의 노고를 느끼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종표 부장은 "농가에 작은 일손이나마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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