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우정 여전해…혜리, 박보검 뮤지컬 응원 나섰다

▲ 혜리. 출처ㅣ혜리 인스타그램

▲ 혜리. 출처ㅣ혜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혜리가 박보검 뮤지컬 관람에 나섰다.

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보검의 계정을 태그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보검이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렛미플라이' 공연 캐스트 정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공연에 박보검이 출연하는 가운데 혜리가 직접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

박보검은 지난 9월부터 뮤지컬 '렛미플라이'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박보검 출연 회차는 티켓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박보검이 어렵게 직접 초대권을 준비했던지, 혜리가 직접 티켓을 구했던지 어느 쪽이든 서로를 각별하게 생각했을 만남이다.

이처럼 여전히 돈독하게 이어지고 있는 '응답하라1988' 출연진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새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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