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주군의회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매장으로 제한한 정부 지침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완주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관련 법률에 따라 지자체 조례로 정하게 돼 있다며, 정부 지침으로 사용처를 제한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자본의 고갈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지자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부의 가맹점 제한 지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완주군의회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매장으로 제한한 정부 지침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완주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관련 법률에 따라 지자체 조례로 정하게 돼 있다며, 정부 지침으로 사용처를 제한하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자본의 고갈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지자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정부의 가맹점 제한 지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가짜뉴스]② 비영리 민간단체 ‘뉴스타파’는 방심위 심의대상일까?
- 도로 위 소주병 ‘와르르’…시민들이 나서 10분 만에 완벽 복구
- [현장영상] R&D 예산 삭감은 위태로운 선택…물리학자의 경고
- 북, 비행장 밀어내고 ‘온실’ 공사 한창…‘계속되는 기적?’
- 주담대 금리 8% 넘나…그대들은 어떻게 갚고 살 것인가
- “비싸서 안 산다”…서울 아파트 매물 8만 돌파 ‘최고’ [오늘 이슈]
- 가자 탈출 한국인 가족 큰딸 “상황 매우 심각”…다섯번 시도 끝 탈출 성공
- ‘메가시티 서울’ 과거 김문수·남경필도 선거 전후 띄웠다
- ‘제재 선박’ 드나들며 분주한 나진항…“핵·전략무기 이전은 막아야”
- 전청조, 포승줄에 묶인 채 ‘묵묵부답’…오늘 구속 갈림길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