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 침 튈라" '어쩌다 사장3', 상승세 탔는데…'비위생 논란' 암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3'가 비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들은 "'어쩌다 사장3' 보는데 불편했다. 김밥 말 때 마스크 안 하면서 말 계속 하는 게 너무 비위생적이다", "김밥 싸면서 저렇게 떠들 거면 마스크 좀 하지", "조인성처럼 두건을 두르던지 모자라도 썼으면", "위생장갑 낀 손으로 이것저것 만지고 음식도 만지고"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어쩌다 사장3'가 비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서 '아세아 마켓'을 오픈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밥 주문이 폭주했고, 전 직원이 김밥 말기에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밥 주문이 폭주하자 시청률도 급등,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10%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제대로 상승세를 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불거진 비위생 논란이 발목을 잡았다. 두건을 쓴 조인성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위생모자를 착용하지 않았고, 재료 준비 과정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눴다. 또한 이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던 장갑을 낀 채로 시식을 하면서 장갑이 입에 닿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비위생적인 부분들이 거슬린다고 지적했다.
시청자들은 "'어쩌다 사장3' 보는데 불편했다. 김밥 말 때 마스크 안 하면서 말 계속 하는 게 너무 비위생적이다", "김밥 싸면서 저렇게 떠들 거면 마스크 좀 하지", "조인성처럼 두건을 두르던지 모자라도 썼으면", "위생장갑 낀 손으로 이것저것 만지고 음식도 만지고"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측 "4억 벤틀리 압수 요청했다…세상 시끄럽게 해서 죄송" - SPOTV NEWS
- 유빈, 前남친 권순우 언급 "술 끊은 계기…이별해도 테니스는 계속"('노빠꾸탁재훈') - SPOTV NEWS
- 김용 "故최진영 죽음 자책, 전날 찾아와 '웃겨달라' 했는데"('특종세상') - SPOTV NEWS
- 전청조, '성별 논란'에 가슴절제 수술 부위 공개…실체 밝힌다('궁금한이야기Y') - SPOTV NEWS
- "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흡연 종용…공범 만들었다" - SPOTV NEWS
- '손녀뻘 20대 女학생 성폭력' 공연계 80대 원로, 3년 실형 "죄질 심각" - SPOTV NEWS
- "근거없는 음해" 더기버스 안성일 맞고소→어트랙트 "어이가 없다"[이슈S] - SPOTV NEWS
- '임신' 이승기♥이다인 "귀한 생명 찾아와…축복과 응원 보내주길"[전문] - SPOTV NEWS
- 김태민 리포터, '오늘 아침' 방송 후 뇌출혈로 돌연 사망 - SPOTV NEWS
- 박지윤·최동석 파경, SNS·맘카페는 먼저 알았다…언팔→의미심장 메시지[이슈S]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