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측 “‘엄마친구아들’ 출연, 검토 중”

김하영 기자 2023. 11. 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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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정해인이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엄마친구아들’은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졌고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정해인은 2013년 데뷔 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1년 시즌1 공개에 이어 올해 7월 시즌2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해인은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투어 ‘열번째 계절’을 진행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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