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철이 그린 세상' 캠페인 전개…"친환경 알린다"

김종윤 기자 2023. 11. 3.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004020)은 '철이 그린(Green) 세상'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철이 그린 세상은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현대제철은 정크아트의 대가 김후철 작가와 협력 영상을 선보였다.

철의 순환성과 일맥상통하는 작가의 철학과 현대제철의 순환 가치를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크아트의 대가 김후철 작가와 협력
(자료제공=현대제철)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제철(004020)은 '철이 그린(Green) 세상'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철이 그린 세상은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내일을 그린다'는 의미의 '그린'과 친환경 철강의 비전을 상징하는 'Green'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현대제철은 정크아트의 대가 김후철 작가와 협력 영상을 선보였다. 김후철 작가는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에서 나온 고철을 재활용해 로봇 등 예술작품을 내놓는 인물이다.

김 작가의 예술작품과 작업 방식을 주제로 3편의 영상을 제작해 울산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에 공개했다. 철의 순환성과 일맥상통하는 작가의 철학과 현대제철의 순환 가치를 담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이 그린 세상' 캠페인을 통해 업사이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