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얼라이언스' 첫 오프 모임···"기업 방문도 계획"

AI전문가, 교수, 기업인 등 10여명 참석해 목표와 비전 공유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 전문가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생성형 AI 얼라이언스(생성AI Alliance)’가 첫 번째 오프라인 모임을 지난달 26일 오후에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베슬에이아이코리아 서울 사무실에서 열렸다. AI 분야 전문가, 교수, 기업인 10여명이 참석해 업계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공유했다. 생성형 AI Alliance 커뮤니티 섬김이인 서강대 윤석빈 특임교수는 "모임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Vessl AI MLOPS 기술 발표와 생성형 AI 서비스 인프라에 대한 것"이였다면서 "앞으로의 커뮤니티 방향성에 대해서 첫 모임이었지만 솔직한 의견을 피력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윤 교수는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 얼라이언스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AI 전문가, 수요처분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개방적 혁신을 실행하는 커뮤니티로 발전 시키고자 한다"면서 "오프라인 모임은 매달 예정돼 있으며 생성형AI 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담을려 한다"고 말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산업 전문가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생성형 AI 얼라이언스가 지난달 26일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