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폐기물재활용업체 불…태국인 근로자 얼굴 화상

양희문 기자 2023. 11. 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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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25분께 경기 양주시 남면 폐기물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태국 국적의 40대 근로자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1개동(33㎡)과 기계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폭발음과 검은 연기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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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폐기물재활용업체 화재(양주소방서 제공)/뉴스1

2일 오후 5시25분께 경기 양주시 남면 폐기물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태국 국적의 40대 근로자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1개동(33㎡)과 기계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폭발음과 검은 연기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압축기계에서 미상의 가스가 누출되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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