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측 “‘인플루엔자’ 긍정검토중” 박정민 지수 만날까[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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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준한이 좀비물 '인플루엔자'에 합류할까.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1월 3일 뉴스엔에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인플루엔자' 출연 관련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서울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군인 재윤과 방금 이별을 통보받은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이며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알려졌다. 한상운 작가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박정민이 재윤 역, 블랙핑크 지수가 영주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가운데 김준한까지 출연 라인업에 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준한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보호자'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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