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큘라 "전청조, 감형 노려…불우했던 과거 부각"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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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카라큘라가 전청조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유튜버 카라큘라와 천호성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전청조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카라큘라는 "전청조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며 "자신의 불우했던 과거와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점을 부각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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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유튜버 카라큘라가 전청조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유튜버 카라큘라와 천호성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전청조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카라큘라는 "전청조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며 "자신의 불우했던 과거와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점을 부각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들으면서 '이 사람도 결국은 감형을 노리고 인터뷰 하는구나'라고 느꼈다. 법원의 양형 사유가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씁쓸해했다.
천호성 변호사는 "평소에 비해 처벌을 세게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언론에 많이 알려졌고, 범죄 금액이 적지 않다. 이슈가 되지 않았다면 전청조도 구속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억울한 사건은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27)의 구속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부장판사는 3일 오후 2시 30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전청조의 사기 범행 피해자는 15명 피해 규모는 19억이 넘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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