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체인지드 맨' 2차티저 공개…'눈·마음이 느끼는 80s신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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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80년대에서 막 빠져나온 듯한 완벽한 스타일링과 함께,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의 아련함과 신선함을 새롭게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진영은 실키한 브라운 재킷과 굵은 웨이브 앞머리 등의 스타일링과 함께, 까만 배경을 등진 채 흥감성에 취한 듯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는 직전의 박진영-김완선 두 인물을 담은 스포티저와 함께, 1년만의 신곡 'Changed Man'으로 소환할 특유의 레트로 감성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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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80년대에서 막 빠져나온 듯한 완벽한 스타일링과 함께,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의 아련함과 신선함을 새롭게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박진영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 2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진영은 실키한 브라운 재킷과 굵은 웨이브 앞머리 등의 스타일링과 함께, 까만 배경을 등진 채 흥감성에 취한 듯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는 직전의 박진영-김완선 두 인물을 담은 스포티저와 함께, 1년만의 신곡 'Changed Man'으로 소환할 특유의 레트로 감성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느끼게 한다.
또한 KBS2 '골든걸스' 속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등의 요즘 노래무대를 기획하는 박진영의 음악사랑 또한 색다른 각도로 엿보게 한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0일 싱글 'Changed Man' 발표와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80's Night'(에이티스 나이트)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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