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800조원 굴리는 '월가 큰손'…개미들이 꼭 지켜야 할 원칙은?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CIO 

오늘(3일)은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경쟁하는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한국인으로선 최고위급으로 올라간 분이죠. 뉴욕생명자산운용에서 최고투자책임자를 맡고 있는 윤제성 CIO입니다. 800조 원의 자산을 운용해 월가의 큰 손으로 불리는데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에게 성공 투자법을 알려주는 월가의 투자라는 책을 들고 오랜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월가의 큰 손이 보는 미국 경제동향과 투자 팁 들어보겠습니다. 

Q. 일찍 미국으로 건너가 코넬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는데 어떻게 해서 월가에서 일하게 됐나요? 

Q.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뉴욕증시는 여전히 투자하기가 어려운 시장이고 종목 고르기도 쉽지 않은데 왜 미국 주식 투자를 권장하십니까? 

Q. 한국에도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경제도 빠른 성장을 해왔는데 왜 주식 시장은 미국과 달리 경제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할까요? 

Q. 미국은 지속적인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고용이 여전히 좋고 소비도 견고해 보입니다. 경기둔화나 침체 조짐이 없습니까? 

Q. 미 연준 관계자나 전문가들이 고금리의 장기화를 전망하는데 향후 금리 추이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Q. 장기적으로 볼 때 증시의 큰 흐름을 주도할 테마가 있다면 뭘 꼽으십니까? 

Q.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빈번하게 저지르는 실수는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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