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TV 누비는 대세 행보
이유민 기자 2023. 11. 3. 15:53
배우 표예진이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소속사 시크릿이엔티는 3일 표예진이 반박 불가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그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와 tvN 드라마 ‘청춘월담’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일 첫 방송한 ENA ‘낮에 뜨는 달’의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을 누비고 있다.
그동안 표예진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드라마 ‘VIP’, ‘모범택시’ 시리즈 등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 매번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과감히 도전하며 성실하게 연기적인 성장을 이뤄나갔다.
차세대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공고히 한 표예진은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에게 많은 기업의 러브콜이 쏟아지며 업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또 그는 현재 방송 중인 ENA ‘낮에 뜨는 달’에 이어 티빙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로 차기작까지 확정 지었다. 공백기 없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그가 앞으로도 광고 업계에서도 더욱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와 광고를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표예진이 주연한 ENA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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