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 동형암호 개발 중간 성과보고회 개최

방은주 기자 2023. 11. 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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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은 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차세대 암호기술(동형암호) 중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형암호는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연산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기술로 삼성, MS,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 블록체인, 양자 등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대책으로 개발중이다.

주요성과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동형암호 ▲재현자료 ▲차등정보 기술 확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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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코리아나호텔서...최종 연구결과 통계청 '통계데이터 허브 플랫폼'에 구축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은 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차세대 암호기술(동형암호) 중간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형암호는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연산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기술로 삼성, MS,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 블록체인, 양자 등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대책으로 개발중이다.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확산 및 국가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한 데이터 활용 및 개인정보보호 신기술 개발 연구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성과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동형암호 ▲재현자료 ▲차등정보 기술 확보 등이 있다. 최종 연구 결과는 활용성을 검토해 정부·공공기관에 산재된 데이터를 연계·활용하는 통계청 ‘통계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에 적용될 예정이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차세대 암호기술(동형암호) 중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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