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나카무라 전 주니치 코치 인스트럭터로 초빙

주영민 기자 2023. 11. 3.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배터리 코치를 지낸 나카무라 다케시를 마무리 캠프 인스트럭터로 초빙했습니다.

KIA는 "나카무라 인스트럭터가 6일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으로 돌아가 2019∼2021년 주니치 1군 배터리 코치로 활약한 나카무라 인스트럭터는 KIA의 마무리 캠프 합류 요청에 응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배터리 코치를 지낸 나카무라 다케시를 마무리 캠프 인스트럭터로 초빙했습니다.

KIA는 "나카무라 인스트럭터가 6일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고 전했습니다.

KIA는 지난 1일부터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나카무라 인스트럭터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KIA 1군, 2018년에는 KIA 2군 배터리 코치로 일했습니다.

일본으로 돌아가 2019∼2021년 주니치 1군 배터리 코치로 활약한 나카무라 인스트럭터는 KIA의 마무리 캠프 합류 요청에 응했습니다.

KIA 관계자는 "나카무라 인스트럭터의 경험과 지도력이 젊은 포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