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청년 동화작가 지원하는 '교원-더랜드' 캠페인 진행

이호승 기자 2023. 11.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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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은 청년 동화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교원-더랜드(Kyowon-der Land)'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원-더랜드는 웹툰 작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지원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청년작가들이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청년 창작자 지원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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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교원그룹은 청년 동화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교원-더랜드(Kyowon-der Land)'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교원-더랜드는 웹툰 작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지원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교원-더랜드는 MZ세대 동화작가 3명을 선발해 '어른을 위한 동화' 주제로 3편의 동화를 묶어 선보인다. 단편집은 오는 12월에 출간할 예정이다. 작가들이 집필하는 동안 오롯이 작품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또 오는 12월22일까지 SNS 캠페인 등 작가와 작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동화작가 인터뷰, 동화를 연계한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완성된 단편집은 SNS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청년작가들이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청년 창작자 지원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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