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경보시설 활용” 강원도,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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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 동안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대국민 산불예방 홍보 방송을 추진한다.
그동안 도는 민방위사태(산불‧집중호우‧태풍 등) 발생 또는 우려시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재난 예방 홍보 방송을 적극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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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오전 10시30분·오후 3시 하루 2회 홍보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 동안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대국민 산불예방 홍보 방송을 추진한다.
이번 산불예방 홍보 방송은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시설(280곳)을 활용해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3시 하루 2회, 산림자원의 소중함과 산불 재해의 위험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그동안 도는 민방위사태(산불‧집중호우‧태풍 등) 발생 또는 우려시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재난 예방 홍보 방송을 적극 추진해왔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홍보 방송이 산불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경보시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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