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사회단체 31곳과 고향사랑기부협의체 구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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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3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협의체(가칭) 구성·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 관련 자발적 민간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따른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31개 부안군 사회단체장은 단체간 서로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향사랑기부협의체의 협업 방안 및 효율적인 고향사랑기부를 위한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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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3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협의체(가칭) 구성·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 관련 자발적 민간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따른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31개 부안군 사회단체장은 단체간 서로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향사랑기부협의체의 협업 방안 및 효율적인 고향사랑기부를 위한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사회단체는 부안미래 100년을 위한 영원한 동반자로서 한발 한발 함께 나가야 한다"며 "고향사랑기부 민간협의체가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더욱 긴밀한 협력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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