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이태원 집에 ‘야외 노천탕’ 만든다

2023. 11. 3.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가 이태원 저택에 노천탕을 만들 예정이라며 로망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는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올해 목표로 '노천탕 설치'를 꼽았다.

이에 박나래는 "올해 꼭 집 마당에 야외 노천탕을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김숙이 "거기서 비키니 입을 거냐"고 묻자, 박나래는 "비키니를 왜 입냐. 노천탕은 싹 벗고 하는 거지"라고 말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MBC ‘구해줘! 홈즈’

방송인 박나래가 이태원 저택에 노천탕을 만들 예정이라며 로망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는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올해 목표로 ‘노천탕 설치’를 꼽았다.

김숙은 박나래에게 “2024년까지 두 달 남았는데 ‘이것만은 꼭 해야지’ 하는 게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나래는 “올해 꼭 집 마당에 야외 노천탕을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김숙이 “거기서 비키니 입을 거냐”고 묻자, 박나래는 “비키니를 왜 입냐. 노천탕은 싹 벗고 하는 거지”라고 말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박나래 이웃 주민인 양세찬은 “이태원에? 나 신고할 거야. 나 이태원 주민이거든? 난 그 꼴 못 본다”며 강렬하게 반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로 55억1100만원에 낙찰받아 화제를 모았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