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능날, 외환시장 오전 10시 개장

이신혜 기자 2023. 11. 3.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국내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폐장 시간은 오후 3시로 동일하다.

이날 국내 증시의 개장 시간과 폐장 시간은 동시에 1시간씩 늦춰진다.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는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정규 거래시간이 수능 날인 1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바뀐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은행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국내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폐장 시간은 오후 3시로 동일하다.

이날 국내 증시의 개장 시간과 폐장 시간은 동시에 1시간씩 늦춰진다.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는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정규 거래시간이 수능 날인 1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바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