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이래 첫 설치작품 선보이는 여수 아트디오션 갤러리···15명 신진작가 참신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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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디오션 호텔 1층에 자리 잡은 아트디오션 갤러리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설치작품을 선보이는 등 신진작가들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전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경 아트디오션 갤러리 관장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설치작품이 들어오는 색다른 전시를 준비했다"며 "작가 15명의 개성과 팀워크가 엿보이는 전시를 관람하며 젊은 에너지와 열정을 느끼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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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 호텔 1층 로비 자유롭게 관람
전남 여수 디오션 호텔 1층에 자리 잡은 아트디오션 갤러리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설치작품을 선보이는 등 신진작가들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전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아트디오션 갤러리에 따르면 서른 번째 전시로 베테랑 작가와 신진작가 15인을 초청해 ‘CHEMISTRY’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올해 말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심장이라 불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총 15명의 베테랑 회화작가와 신진작가가 참여했다. 회화작품에는 김기애·김도형·김미영·김인태·김종수·김종원·김형길·남여주·박진우·영케이·정혜승·한승민·MJK228 작가가, 설치작품에는 공윤정·이서진 작가, 조각작품에는 김인태 작가가 함께한다.
박은경 아트디오션 갤러리 관장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설치작품이 들어오는 색다른 전시를 준비했다”며 “작가 15명의 개성과 팀워크가 엿보이는 전시를 관람하며 젊은 에너지와 열정을 느끼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수=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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