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미모에 취한다…"슈퍼 베이비 페이스" 얼굴 천재 등장

김현희 기자 2023. 11. 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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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셀프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성공했다.

얼굴의 절반은 메이크업 선생님, 나머지 절반은 레이가 해보는 방식으로 선택했다.

포인트 등 특징까지 완벽하게 살려내는 레이를 보며 선생님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라고 칭찬했고, 셀프 메이크업을 마친 레이는 만족한 듯 "레이야. 너무 잘했다"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스스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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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스타쉽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셀프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성공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는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열한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레이는 메이크업 선생님과 등장하며 'Get Ready With Me'(겟 레디 위드미)에 도전했다. 얼굴의 절반은 메이크업 선생님, 나머지 절반은 레이가 해보는 방식으로 선택했다. 레이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하이라이터로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하고 설렘을 머금은 듯 인간 복숭아로 만들어 주는 '핑크빔 메이크업'을 선택해 본격적인 'Get Ready With Me'를 시작했다.

기초와 선크림을 발라 놓은 상태에서 메이크업 선생님은 파운데이션 사용 방법, 아이섀도, 아이라인, 마스카라 등의 사용법을 알려주며 메이크업을 이어갔다. 특히 선생님은 "레이는 얼굴이 작아서 (파운데이션) 펌핑 한 번으로 다 할 수 있다"고 말해 레이를 웃게 했고, 눈 화장을 어려워하는 레이에게 '아몬드'를 비유해 알려주며 이해를 도왔다.

레이의 포인트 메이크업인 애교살 살려주기에 이어 트레이드 마크인 매력 점까지 찍고 나니 '슈퍼 베이비 페이스' 레이가 완성됐다. 레이는 자신의 캐릭터 '나오리'를 떠올리며 "나오리가 완성됐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레이가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선생님이 알려줬던 메이크업 순서와 팁을 기억하며 차분하게 이어가던 레이는 예사롭지 않은 손목 스냅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포인트 등 특징까지 완벽하게 살려내는 레이를 보며 선생님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안다"라고 칭찬했고, 셀프 메이크업을 마친 레이는 만족한 듯 "레이야. 너무 잘했다"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스스로를 칭찬했다. 레이는 "뿌듯하다. 앞으로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따라 해 보겠다"고 'Get Ready With Me'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 레이의 첫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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