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스타팅하우스 떠난다… "계약 종료"

윤기백 2023. 11. 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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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가 스타팅하우스를 떠난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3일 "소속 아티스트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 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이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다"며 "노제가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제는 지난해 12월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정산 문제 등으로 전속계약 갈등을 빚어왔다가, 지난 3월 갈등을 원만히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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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댄서 노제가 스타팅하우스를 떠난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3일 “소속 아티스트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 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이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다”며 “노제가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노제는 지난해 12월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정산 문제 등으로 전속계약 갈등을 빚어왔다가, 지난 3월 갈등을 원만히 해결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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