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 해외 식물·곤충류 반입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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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본부)는 최근 검역관과 일반시민, 청원경찰 등으로 구성된 '명예식물감시원'을 대상으로 '해외 농축산물 불법 반입에 대한 감시·검역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본부는 외국 식물, 곤충류의 최근 수입 동향과 밀반입 사례 등을 공유했다.
본부는 또 50여명의 명예식물감시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유통되는 수입 금지 식물류와 외국 곤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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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본부)는 최근 검역관과 일반시민, 청원경찰 등으로 구성된 '명예식물감시원'을 대상으로 '해외 농축산물 불법 반입에 대한 감시·검역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본부는 외국 식물, 곤충류의 최근 수입 동향과 밀반입 사례 등을 공유했다.
본부는 관세청·국제우체국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특별사법경찰관 활동을 늘리는 등 일선에서의 국경검역 업무 역량을 강화한다고 알렸다.
본부는 또 50여명의 명예식물감시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유통되는 수입 금지 식물류와 외국 곤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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