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올백 머리＋선글라스…폼 어디 안 갔네

이유민 기자 2023. 11. 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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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브랜드 셀린느(CELINE)는 지난 2일 에디 슬리먼이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직접 촬영한 포트레이트 시리즈 캠페인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프랑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셀린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촬영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진행하는 포트레이트 시리즈로 더욱 의미가 깊다. 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셀린느의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참여한 밥 딜런, 잭 화이트 등 전설적인 뮤지션의 계보를 잇게 됐다.

화보 속 뷔는 블랙 앤 화이트 무드의 캠페인 이미지를 통해 락시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블랙 컬러의 엠브로이더리 웨스턴 셔츠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완벽히 소화했고 셀린느의 아이템으로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셀린느는 곧 뷔와 함께 촬영한 포트레이트 시리즈의 추가 이미지 공개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9월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 앨범은 초동 판매 210만 장을 기록했다. 솔로 아티스트의 초동 200만 장 앨범 판매는 국내 첫 기록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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